부동산

연이은 금리 인상 충격, 호주 주택 구매자 예산에 '빨간불'

금융상품 비교 웹사이트 캔스타(Canstar)의 분석에 따르면, 두 달 연속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이 일부 주택 구매 희망자들의 예산을 크게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 소식은 '내 집 마련'을 계획하거나 투자용 부동산을 알아보던 한인 교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이자율도 함께 상승하여, 개인이 빌릴 수 있는 최대 대출 가능 금액(borrowing capacity)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기존에 계획했던 예산으로는 원하는 주택을 구매하기 어려워져, 구매 목표를 낮추거나 계획 자체를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변동금리(variable rate)로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교민들의 이자 상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매달 납부하는 이자가 늘어나 가계 재정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재정 상황을 재점검하고 필요시 재융자(refinancing)나 고정금리 전환 등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