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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양당, '반이민' 원네이션 부상에 촉각… 교민사회 영향은?

호주 노동당과 자유-국민 연립 양당이 극우 성향 정당인 원네이션(One Nation)의 부상을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원네이션은 향후 구성될 보수 연립 정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원네이션은 과거부터 강력한 반이민 및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주장해 온 정당으로, 이들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는 한인 교민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지지세가 커질수록, 주요 정당들이 이민자들에게 더 엄격한 정책을 내세우거나 호주의 다문화주의 기조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규 이민, 취업 비자, 가족 초청 등 한인 사회의 주요 관심사와 직결되는 사안들이 보수적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원네이션의 향후 행보와 호주 주류 정치권의 대응은 교민 사회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