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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바이러스’ 발생 크루즈선 승객 6명 퍼스 도착, 즉시 격리

한타바이러스가 발생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6명과 이들의 본국 송환을 도운 승무원들이 퍼스에 도착했으며, 즉시 격리 시설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설치류의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감염병으로, 신증후군출혈열(HFRS) 등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치명률이 낮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호주 보건 당국은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 역시 지역 사회로의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선제적 방역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특히 크루즈 여행은 많은 한인 교민들이 선호하는 여가 활동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소식은 여행 계획 시 감염병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서호주(WA) 지역 교민들께서는 당분간 관련 뉴스를 주시하고,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쓰실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