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부동산 투자자 경고 "손해 보며 절세? 네거티브 기어링의 함정"
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호주 부동산 투자의 대표적인 절세 전략으로 알려진 '네거티브 기어링(Negative Gearing)'의 함정에 대해 경고하며 "결론적으로, 이는 실제적인 이득이 아닙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네거티브 기어링은 임대 소득보다 대출 이자 등 유지 비용이 더 많을 경우, 그 손실분을 개인 소득세 과세 대상 소득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당장의 세금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본질적으로 투자에서 '손실'이 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한인 교민의 경우, 네거티브 기어링을 무조건적인 절세 혜택으로 오해하고 섣불리 투자에 나설 위험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금 환급이라는 단기적 이익에 현혹되기보다, 장기적인 임대 수익과 자산 가치 상승을 우선하는 건전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