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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한타바이러스' 크루즈… 호주 귀국 탑승객 3주 격리

남극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생해 대피한 6명의 탑승객이 호주로 돌아옵니다. 뉴질랜드 시민 1명이 포함된 이들은 퍼스에 도착하는 즉시 최소 3주간 격리 조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타바이러스는 1970년대 한탄강 유역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 붙여진 바이러스로, 한국인에게는 '유행성 출혈열'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교민 사회에서는 새로운 감염병의 호주 유입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보건 당국의 철저한 방역 및 격리 조치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