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주 정부에 잠자고 있는 '내 돈' 3조 원, 확인해보세요
호주 정부가 주인을 찾지 못해 보관하고 있는 미청구 자산이 무려 27억 호주 달러(약 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개인이 부주의나 개인 정보 변경 등의 이유로 잊어버렸거나 분실한 돈이 쌓여 만들어진 금액입니다.
특히 잦은 이사나 이직, 은행 계좌 변경 등을 경험한 한인 교민이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미수령금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 사용했던 은행 계좌의 휴면 예금, 수령하지 않은 주식 배당금, 보험금, 연금(Superannuation)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호주 국세청(ATO) 웹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개인 정보 입력만으로 미청구 자산 보유 여부를 쉽게 조회하고 환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잊고 있던 목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