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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브루스 하이웨이 버스 전복, '참혹한 현장' 속 10명 입원

목요일 오후 퀸즐랜드 북부 브루스 하이웨이의 외딴 구간에서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퀸즐랜드 경찰은 사고 현장을 '매우 참혹한 광경(a confronting scene)'이었다고 묘사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퀸즐랜드의 주요 교통 동맥인 브루스 하이웨이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한인 교민 사회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케언즈, 타운즈빌 등 북부 관광지로 향하는 배낭여행객이나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이 장거리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만큼, 이번 사고는 남의 일로만 여길 수 없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버스 이용 시에도 안전벨트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사고 지역이 외딴 곳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호주의 광활한 지방 도로를 여행할 때는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휴대폰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구간이 많으므로, 출발 전 차량 점검과 함께 비상 연락망, 구급용품 등을 미리 챙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